물류회사에서 생수배달, 새벽배송, 택배 알바 절대 소개받지마세요

오늘 말씀드리는 물류회사들은 이름만 물류회사입니다.

실제 이들이 물류에 관여하진 않아요.

구직 앱에서 월 600만 원 700만 원 보시고 혹하셨죠?

실제로 새벽배송, 생수배달, 택배를 물류회사 통해서 시작해 보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분들과의 대화를 정리한 것이니 만약 물류회사를 통해 소개받으시려고 하신다면

사기당하지 마시고 딱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현실적인 수익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내용은 소개비 없이 무료로 일 하실 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택배 배달 현실수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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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수법 1> 월600가능? 700 가능? 

월 600~월 700만 원이 누구나 가능한 건 아닙니다. 원한다고 물량을 마음껏 받는 것도 아닙니다. 물량은 매일매일이 다르며 들쑥날쑥한 편이고 개당 1000원이라고 생각하고 600만 원을 벌려면 하루에 적어도 250개 이상의 물량을 소화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개당 1000원도 안된다는 거죠.  초보자들은 하루 100개도 소화하기 힘든 물량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문제는 배송비가 고작 700~900원이고, 더 낮을 수도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 일이 익숙해지면 고작 30~50원 오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첫달, 한 달 정도 하시면 100~250 정도로 보시면 맞습니다. 첫 달은 기름값이며 보험료며 차값이며 평균적으로 소비되는 비용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 보시는 분들이 더 많으세요. 물론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에 썼지만 평균물량과 지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물량이나 지원에 대해 물류회사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엉터리로 정보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택비, 당연히 장점도 크고 일도 할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송일이 매력적인것은 사람들 상대할 필요 없고 혼자만 잘 배송한다면 크게 스트레스받을 것도 없고요. 요즘은 시스템적으로 잘 만들어지고 있어 배송하는 일이 점점 쉬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600~900 찍은 분도 계시니까요. 단 평균은 아닙니다. 직업 자체로는 매력이 있어요 다만 투잡 쓰리잡으로는 좋지 못합니다. 

특히 많이 걷고 뛰어다니니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들의 수법2> 구직앱에서 판치는 물류회사들 사실은.... 

경기악재와 코로나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시는 분들의 상황을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드는 물류회사들이 있어 문제가 심각한데요. 이름만 물류회사이지 사실은 중고차판매와 소개해주고 수익을 챙기는 소개소들입니다. 만약 월 600만원에 혹하셔서 이곳에 이력서를 넣고 상담예약을 하셨다면 아래를 필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택배를 할만한 차량이 있으신가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그곳에서 제공하는 렌트차량을 이용하는 겁니다. 평균적으로 월 40~50 정도 받아요. 이건 차량을 구입해도 비슷하게 나갈 테니 어쩌면 장점이기도 합니다. 다만, 차량의 상태는 보장할 수 없어요. 수리해서 탄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수리비가 한두 푼도 아니니 복불복인 거죠. 

 

또 한가지는 트럭이 없더라도 트럭이 있다고 말하시고 상담받으세요.  그들의 가장 큰 수익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값싼 중고차를 가져와서 이익을 붙여 판매하는 것과 소개비 명목으로 비용을 받는 것입니다. 차량에서 얻는 수익 외에 소개비로 작게는 100~200 만원 많게는 300~ 500만 원 정도를 주고 일을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게다가 이런 물류회사들과 차량 계약 시 AS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든 피해 가려 하지 절대 책임 안 집니다. 책임에 대해 문제가 생기면 그들의 본모습이 드러납니다. 

 

물류회사들은 자신들의 차를 파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에 올라온 차량을 중간에서 판매합니다. 그러니 AS가 생기더라도 본인들의 차가 아니라 소개해준 입장이라는 말로 AS를 챙길 이유가 없다는 변명을 합니다. 비용이 작게 나가는 AS는 선심쓰듯 도와주지만 비용이 조금만 나와도 발을 빼는 정도가 아니라 사악한 모습을 보실 겁니다. 절대 기억하세요. 차량은 이들에게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이것만 하지 않으셔도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하셔야한다면 믿을 만한 딜러에게 구하세요. 가령 공공연하게 차량사기를 해결해 주는 유명 딜러들 있습니다.

 

세일카

안녕첫차

중고차빡차

 

소개비? 무료로 소개받으세요. 

 

배송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게 왜 저런 양아치들을 통해서 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십니다. 어떤 분은 소송까지 가신분도 계시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그런 일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실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주변에 보이는 택배, 생수배송, 새벽배송하시는 분들에게 부탁을해서 센터장을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일을 하고 싶어서 그러니 센터장을 소개부탁한다고 하면 다들 친절하게 가르쳐주실 거예요. 악덕기업에게 돈 빼앗기지 마시고 자신의 형편에 맞는 차량 구입하셔서 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물류회사들을 거쳐서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 외 차량사고, 과태료, 배송사고가 났다면

차량사고의 비율 중 택배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거 아시나요? 그래서 보험료도 비싼 건데요. 하루 100~150개를 돌리는 분이 차량사고 과속 혹은 신호위반으로 과태료가 나왔다면 어떨까요.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가 나면 정말 하늘이 노래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보험을 드셔야 해요. 보험은 운전자보험도 꼭 들어놓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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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못해도 4~5만 원은 넘을 텐데, 4만 원이면 대략 50여 개를 배송해야 생기는 돈입니다. 분명 배송을 했는데 배송되지 않았다고 연락이 왔고 마침 찍은 사진도 없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죠. 이런 경우 대부분 배송기사가 자비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당을 고스란히 날리는 경우가 일어난다는 것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만약 결정하셨다면 2~3개 월지나 일이 익숙해지면 분명 수익도 오르고 일도 쉬워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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